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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유 review

내가 식당에서 먹은 음식이 자연스럽게 기부가 된다고?

코로나 때문에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 결식아동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평소에 가끔 기부를 해왔었는데 일반 기부업체들에 대한 안좋은 뉴스들도 뜨고 

최근들어 신임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한 번 기부할때마다 과정이 복잡하고

부담이 드는 것 때문에 많이 망설여 졌었어요.

 

그러다가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1.5라는 기부활동을 하는 회사가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1.5 스티커가 붙어있는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으면 제가 먹은 음식 중 일부분이 기부가 되더라구요

부담도 없고 자연스럽게 기부가 된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를 통해 내가 기부한 음식이 언제 누구에게 갔는지 투명하게 공개되니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1.5라는 시스템을 사용하는 식당들은 뭔가 더 착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 한번 더 가게 되더라구요 ㅎㅎ

다들 한번씩 방문해서 의미있게 한끼식사 해보는 거 좋을 것같아요.

기부되는 음식들

기부된 음식들은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검색 #1.5 #음식기부 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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