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협재 #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한달살이 8일차 (협재 해수욕장, 정방폭포) 오설록에서 버스를 타고 드디어 협재해변으로 오게 되었다. 게하에 체크인을 하고나니 거의 6시?정도가 되어서 딱 저녁먹으면 노을을 볼 수 있겠구나 하고 바로 저녁 먹으러 꼬 저녁뭐먹지 하다가 큰 결심하고 들어간 흑돼지가게! 꽃돈이라서 그런지 정말 고기가 꽃모양으로 나왔다. 한 입 베어물었을때 터지는 육즙.. 잊을 수 없다 아직도 내가 있던 표선과 달리 협재는 서쪽이라 노을을 볼 수 있다. 노을맛집이라는 협재의 밤! 과연 어떨까 하지만 구름이 많이껴서 제대로 된 노을을 볼 수는 없었다.. 하지만 덕분에 태양의 코로나를 안 볼 수 있어서 태양만은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는 점..? 노을에는 맥주가 빠질 수 없지. 돗자리를 펴고 캔맥을 먹기로 결정했다 제주도는 항상 바람이 많이 불었다. 노을을 바라보면서 맥주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