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나이키 런닝화, 새로운 나이키 바람막이 입고 10km 러닝 했어요.
2월 중순이라 날은 그렇게 춥지 않고 딱 적당? 시원 했어요.ㅎㅎ

오늘 뛰는 곳은 부천종합운동장역!
동아마라톤 기록 제출 위해 부천종합운동장 트랙 뛰기로 했습니다.
경기장 주위로 트랙이 있어 뛰기에 정말 잘 해놨어요.

1바퀴 크게 돌면 약 800m라 10km 러닝 런닝 하는데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러닝 런닝 10km를 쉬지 않고 뛰는 것은 처음이라 약간 걱정했지만
나이키 스트릭플라이 러닝화 신으니깐 비교적 쉽게 뛰어지더라구요.
새거라 그런가..ㅎ


제 신발은 나이키 스트릭플라이 중에서도 프리미엄라인이라 엄청 화려하죵..
덩크나 조던은 반업이나 1업 해서 신는데
나이키 스트릭플라이 런닝화는 정사이즈 265 신으니깐 딱 맞네요.
사이즈 고민이신 분은 참고해요.
참고로 발 볼이 넓은 분에게는 불편하실 수 있어요.
<총평>
남자 나이키 런닝화 나이키 스트릭플라이 사이즈 : 정사이즈 추천
착화감 : 처음이라 그런지 엄청 물렁거렸다.
로드 레이싱 화 : 신발에 5k/10k 라고 써져 있을 만큼 단거리 위주의 러닝화이다.
하프나 풀을 나가시는 분에게는 조금 비추에요..

페이스도 나름 만족스럽게 나왔네요.
동아마라톤 기록 제출 바로 할 수 있을 듯 해요


이번엔 동아마라톤 10km출전하니 간신히 C그룹으로 출발할 수 있겠네요.

부천종합경기장 트랙은 저 부천fc간판이 있는 곳이
포토존이에요. (사실 저만의 의견..ㅎㅎ)
제일 밝은 곳이라 사진이 나름 잘나오더라구요.


끝나고 나서는 버스로 5분거리인 소사역으로 가서
소사역 역할맥!!
역시 뛰고 나서는 치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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