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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일을 부지런히 하다 보면 익숙해진다. 그리고 이 익숙함 속에서 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이 시간이 쌓여 자신은 부지런한 직장인으로 하루를 보냈다는 착각 속에 살아가게 된다.
에너지를 갉아먹는 '가짜 일' 없애기
진전 없이 바쁘기만 하다면, '가짜 일'을 하고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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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와 관련 있는 본인의 업무 리스트가 굵직한 두세 가지 업무가 아닌 열 가지에 가깝게 분산되어 있을 때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우선순위를 둬서 높은 우선순위 업무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보자.
그리고 우선순위가 낮은 업무는 과감히 제외하는 시도를 함께해보자. 하위 20%를 없애고 추가로 생기는 시간과 노력을 상위 20%에 투입하는 식으로 말이다.
이처럼 우선순위 낮은 업무를 없애거나, 투입되는 시간을 줄여서 우선순위가 높은 업무에 더 힘을 쏟아보자.
'일잘러'들은 가짜 일을 최대한 줄여서 시간과 에너지를 확보한다. 그리고 그것을 진짜 일에 투자한다. 이러한 선순환이 본인과 팀뿐 아니라 회사 전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온다. 가짜 일을 없앴을 뿐인데 조직이 건강해지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이런 말을 본 적이 있다. 백수가 헬스하면 큰일난다고.
마치 한두시간 운동한 걸로 그 날 하루를 보람차게 보냈다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직장인이 아니여도 해야할 일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선순위를 정해서 중요한 것부터 해야 나의 커리어를 쌓는데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바쁘다 바쁘다 하는것은 사실 아무 소용이 없다. 그 날 얼마나 중요한 일을 했는지가 중요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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